세기정밀은 콩고민주공화국과 그 인접국가등 분쟁이 발생하고 있는 지역에서 비윤리적인 과정을 통해 생산된 분쟁광물(주석, 탄탈륨, 텅스텐 및 금)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분쟁광물과 연관된 자금 세탁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반-뇌물수수, 반-부패 및 자금 세탁 방지에 관한 일반적인 규정을 준수합니다.
세기정밀은 분쟁광물 정책에 준거하여, 아래항목에 기여하지 않을 것을 약속합니다.
고문, 학대, 아동 학대, 강요, 강제 노역, 자유의 침해, 인권 침해, 인권 남용, 인권 유린, 전쟁 범죄, 국제 인도주의 법률 위반, 인류에 대한 범죄, 집단 학살
뇌물수수, 부패, 자금 세탁 분쟁광물정책을 준수하지 않는 공급업체와는 거래하지 않을 것을 약속합니다.
분쟁광물 [conflict minerals]
일부 지역의 여러 세력 간 다툼에 얽혀 사회성을 지니게 된 천연 물질. 분쟁이 잦은 콩고·수단·르완다·우간다·잠비아 등 중앙아프리카 국가에서 나는 금, 주석, 탄탈룸, 텅스텐이 대표적인 ‘분쟁광물’로 꼽힙니다.
전자·조명·기계·항공우주 분야에 널리 쓰이는 광물인 터라 국제 거래가 많아 전쟁과 범죄에 얽힌 세력의 수익 기반이 되었습니다.
국제연합(UN)이 2009년부터 회원국에 ‘분쟁광물’ 사용 규제를 촉구했습니다. 미국과 유럽연합(EU)을 비롯한 여러 나라가 호응해 ‘분쟁광물’ 규제 법령을 만들었습니다.
미국 규제 당국은 2014년 5월 31일까지 증권거래시장에 상장한 모든 기업으로 하여금 ‘분쟁광물’ 사용 여부를 증권거래위원회(SEC: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에 일정한 형식을 갖춰 보고하게 했습니다. 관련 물질의 사용과 국제 거래를 막아 지역(중앙아프리카) 분쟁을 일으키고 범죄를 일삼는 집단의 돈줄을 끊는 게 목표입니다.